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38)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태균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2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유희관을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린 김태균은 팀에 2-2 동점을 안겼다. 김태균의 시즌 1호 홈런.
[한화 김태균이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두산-한화 경기 1회말 1사 1루에 동점 투런포를 쳤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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