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G 트윈스가 새 밀리터니 유니폼을 선보인다.
LG 트윈스는 "23~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 3연전에 2020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21일 밝혔다.
LG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LG는 이번 유니폼에 대해 "기존 밀리터리 유니폼과는 다른 유니폼 전면에 국방 무늬를 추가해 군복의 느낌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수용 밀리터리 유니폼은 21일 15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데상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프리미엄 유니폼은 22일 16시부터 LG 트윈스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좌측부터 채은성-정우영-김용의.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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