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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카다시안-제너 집안의 엄마이자 매니저 크리스 제너(64)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그의 25살 연하 남자친구 코리 갬블(39)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크리스 제너와 코리 갬블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간 열애 중이다.
크리스 제너는 변호사 로버트 카다시안과 첫 결혼에서 4명의 자녀인 코트니 카다시안(41), 킴 카다시안(39), 클로이 카다시안(35), 롭 카다시안(33)을 두었다.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루스 제너와 결혼해 켄달 제너(24)와 카일리 제너(22)를 두었으며 브루스 제너는 크리스 제너와 이혼 후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서 볼 수 있다. 2007년부터 방영 중이며 올해 3월에 시즌 18가 시작됐다. 현재 시즌1,2가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중이다.
[사진 크리스 제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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