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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스타 아야세 하루카(35)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겸 배우 노민우(34)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노민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은 따로 덧붙이지 않았다.
노민우의 이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아무 걱정 말아요"란 멘트가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 부인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미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 측 모두 열애 보도가 나오자 이를 부인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이 여성세븐을 인용해 "아야세 하루카가 2년 동안 사귄 연인이 있다"며 "열애 상대는 한류스타 노민우"라고 보도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해당 보도에서도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노민우와 "친구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대표이자 노민우의 어머니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는 아니다"며 "좋은 친구 사이다. 친구 이상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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