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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권민아(27)가 AOA 멤버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인 가운데, 당사자로 온라인에서 거론된 AOA 지민(29)이 이를 부인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AOA 지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소설"이라고 짧게 적은 글을 올렸다. 어떤 내용도 덧붙이지 않았지만,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에 대한 입장으로 풀이된다.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한 언니 멤버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권민아는 "얼마 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해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지민이 당사자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AOA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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