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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선미, 지코, 배우 이도현, 개그맨 조세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격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꾸며져 한층 더 강력해진 '환생' 편이 공개된다. 오는 7월 12일, '10주년 특별 생방송'을 앞두고 2주간 '다시 보고 싶은 특집' 2편을 준비, 지난주 1탄 '초능력전'에 이은 또 다른 레전드 편에 도전한 것이다.
지난 2013년 방영된 '환생 특집'은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당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으로 끊임없이 회자되며 역대급 레이스로 손꼽혀 왔다.
이번 환생 편은 멤버들이 환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레이스로 '런닝맨' 10년 차 멤버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가 펼쳐져 모두를 극한의 공포에 떨게 했다. 무엇보다 지코, 선미, 조세호, 이도현도 출연해 환생 특집을 빛낼 예정이다.
5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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