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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았으니 내일부터 온라인수업 힘내서 하자. 맘같아선 고성 한달살이 하고싶다. 오늘처럼 많이 웃게 해주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자란 모습과 여전히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웅인은 세 딸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지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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