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박건우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두산의 경기 2-2 동점이던 5회말 핀토를 상대로 역전 솔로 홈런을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5일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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