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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탑승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했다.
전소미는 최근 외제차 람보르기니를 탄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른 바 있다.
전소미는 "그 차를 너무 타보고 싶었다. 리얼리티 방송 촬영 때 회사에 부탁을 해서 타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 시승 협찬이 됐다. 연예인 최초로 됐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엔진 소리에 심장이 막 뛰었다. 사고는 싶은데 사람들이 기사에 '화나요'를 너무 많이 눌렀더라. 반응에 정말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날 실검에 올랐을 때 회사서 전화가 왔다. 해명을 하자고 했는데 그냥 두라고 했다. 다음날도 실검에 올라서 결국 해명 기사를 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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