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3루수 한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23일 “한동희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1군 제외 소식을 전했다.
한동희는 올 시즌 57경기 타율 .246 9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경기였던 지난 21일 인천 SK전까지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어깨에 통증이 발생했다. 한동희는 향후 부산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한동희 대신 오윤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동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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