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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영실이 아들 남종수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오영실은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대 공개했다.
이날 오영실은 아들과 우유, 검은콩, 검은깨, 새싹보리를 갈아 마셨다. 이어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해서 집착하고 있다"며 검은콩, 검은깨를 따로 한줌씩 먹었다.
그리고 헬스 트레이너도 탐낼 특이한 운동기구를 공개했다. 이어 고무장갑 두 개를 묶어 근력운동을 했다. 이는 스트레칭, 다이어트에 효과적. 그리고 테니스공을 이용해 혈액순환, 피로회복, 몸의 독소 제거에 탁월한 림프절 마사지를 했다. 또 심폐기능 강화, 하체 근력 향상 효과가 있는 제자리 계단 오르기 운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오영실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우리 집에 떨어지지 않는 건 다양한 색깔의 채소다. 파이토케미컬이 항산화 작용, 면역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난 저염식으로 만든 올리브 피클, 마늘 장아찌, 각종 즙, 과일 가루, 발효 식초, 새싹 보리, 녹차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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