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8)이 도망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유강남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에서 2회초 1사 후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시즌 6호 홈런. 유강남은 유희관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현재 LG가 3-0으로 앞서고 있다.
[LG 유강남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1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드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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