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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부상을 입었다.
29일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로 수술하게 됐다"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날 새벽 개코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김수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개코의 수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라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개코는 지난 5월 레이블 코넥티드의 네 번째 기획 콜라보레이션 싱글 'PASS OUT'을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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