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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후끈함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에서 강재준, 이은형은 2세를 만들기 위해 거실에 있는 침대를 안방으로 옮겼다.
이은형은 이어 침대 이불 커버를 핑크색으로 교체한 후 "내가 선택한 색깔이야. 너무 예쁘지 베이비 핑크? 베이비하면 뭐가 떠올라? 아기잖아. 베이비 핑크가 부부 금실에 되게 좋고 생식 기능을 강화시킨대..."라고 설명했다.
이은형은 또 스튜디오에서 "난임 부부에게도 효과가 좋은 색깔이래!"라고 추가했고, 박미선은 "베이비 핑크가 그런 기능을 강화한대...? 당장 사러 가야겠다~"라고 관심을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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