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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정현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야...반도 무대 인사 가야한단말야...토리가 이렇게 안겨서 저 눈빛으로...저를 안놔주네요...#출근전 #박토리 #너는 내운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정현이 키우는 애완견 토리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절찬 상영중이다.
이정현은 영화 '반도'에서 민정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낸바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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