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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해진이 MBC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는다.
5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에 따르면 박해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일상을 다루는 MBC의 새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산 이후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했으며, 비대면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부분 뿐만 아니라 언택트 공연 활성화 등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에 대해 박해진은 차분하면서도 진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내레이션이 아닌 직접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MBC 드라마 '꼰대인턴' 이후 반가운 근황을 볼 수 있다.
박해진은 지난해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일부터 박기웅과 매일 밤 10시에 네이버 오디오클립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박해진은 연예인 최초로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구조(생활안전)대원과 민간인, 단체 등을 선발해 포상하는 시상식인 'KBS 119상'에서 봉사상을 받았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 등의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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