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8월 가요계 대전에 합류한다.
12일 오전 세븐어클락 소속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 ‘HIGHWAY’의 음원을 선공개한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29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대중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음원 선공개를 결정했다. 뮤직비디오 공개와 온라인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29일 진행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Butterfly Effect'로 데뷔, ‘Nothing Better’, ‘Midnight Sun’ 등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활동해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준비된 글로벌 대세돌로 활약하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이번 앨범을 통해 미숙한 소년에서 강렬한 남성으로 변신해 더욱 완벽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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