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세계적 인기 가수 포스트 말론(25)과 한국인 아티스트 멜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2일 온라인에선 포스트 말론이 모델 및 래퍼 겸 디자이너 멜로와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 중이다.
최근 멜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id makeup on cutest face"라며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고 적고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기 때문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 때문에 연인 사이라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또한 멜로는 "멜로가 최근에 입양한 귀여운 돼지는 사료로 불고기만 받는다"며 포스트 말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멜로는 MLMA, 에멜레메이 등으로도 불리며 모델, 래퍼뿐 아니라 파격적인 분장의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포스트 말론은 'rockstar'를 비롯해 'Psycho', 'Circles', 'Goodbyes' 등의 노래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얼굴을 뒤덮고 있는 문신 등 개성 강한 외모가 포스트 말론의 상징이다.
[사진 = 멜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