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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쏠(SOLE)이 유튜브에 이어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
2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쏠이 19일 틱톡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은 새로운 틱톡 계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가까운 소통에 나선다.
이미 쏠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커버곡만으로 유튜브 콘텐츠 20만 뷰를 기록하는 등 SNS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다양한 곡들을 재해석, 또 다른 커버곡 요청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틱톡 오픈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측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쏠이 틱톡 계정을 통해 음악 이외의 패션, 일상 등 또 다른 콘텐츠를 공유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쏠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그루비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이스로 새로운 '음색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쏠은 오는 27일 새 싱글 앨범 '음음'을 발매하며 3개월만에 컴백한다.
[사진= 아메바컬쳐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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