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 베테랑 내야수 송광민이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갖는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송광민의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송광민은 지난 6월 28일 열린 대전 KT전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통산 15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송광민에게 각각 전달한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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