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문희준과 결혼한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방송 관계자는 "소율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심금을 울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나선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했으며 그해 5월 딸 희율(잼잼)을 출산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