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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맛있는 스포츠’ 스포카도가 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 전달에 나선다.
스포카도는 "스포츠크리에이터를 선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스포카도는 KBO 퓨처스리그 독점 중계를 비롯해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중계하고 있다.
일방향 볼거리를 넘어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양방향 소통을 앞세워 왔던 스포카도는 "또 하나의 컨텐츠 제공의 장을 마련했다"며 "스포츠 현장 소식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제1기 스포카도 스포츠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크리에이터는 단순 소식 전달에 그쳤던 기존 리포터의 틀을 깬 신개념 컨텐츠 전달자다. 스포카도에 따르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전달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컨텐츠 기획을 하며 다채롭게 스포츠 현장의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1기 스포츠크리에이터로 박예하, 정은혜가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첫 선을 보여 팬들과 소통했다.
스포카도는 "‘스포츠가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현장감 넘치는 스포츠 소식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크리에이터 2인의 스포츠 이야기는 스포카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포카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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