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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20-21시즌을 개막한 프리미어리그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4일(현지시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2,131명의 선수와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4명의 확진자는 10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구체적인 정보는 전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가 2020-21시즌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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