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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녀시대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았던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현은 아우디 오픈카를 타고 경쾌한 팝송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네티즌은 “부럽다” “안전운전 하세요” 등의 반응.
서현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사진 = 서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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