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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 아내이자 탤런트 김성은이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파티에 감동 눈물을 쏟았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들로부터 받은 깜짝 생일 축하 파티를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인들이 김성은의 집을 찾아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자녀를 품고 있는 김성은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감동에 젖었다.
김성은은 "진짜 내가 뭐라고 이렇게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내 친구들 너무 사랑해. 모두 다 같이 눈물바다"라며 "리얼 자연인이라 민망하지만 감동받아서 올리니 이해 바람. 생일은 내일(7일)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이하 김성은 글 전문.
진짜 감동의 도가니...😭
진짜 내가 뭐라고 이렇게 써프라이즈 준비해준
내 친구들 너무 사랑해🤍
모두 다같이 눈물바다..
#리얼자연인이라민망하지만
#감동받아서올리니이해바람
#생일은내일이에요😉
#걸프렌즈🐷
2020.9.16
집으로 와서 축하해준 내사람들🤍
기냥 오면 되지 또 이것저것 준비해서
생일파티 기분까지 내주는 센스쟁이들!
집에서 항상 잠옷 바람인거 알고
의상까지 준비해와서 갈아입히고 🤣
나를 너무 잘 아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집2호윤하는_외할미랑이모네가서_사진에없구려
#윤하빠져아쉽지만_그래서편햇어🤣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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