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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수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세계를 사로 잡았다.
17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는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위를 자축하는 기념사진들이 공개 됐다. 미인대회를 연상케 하는 왕관과 어깨띠를 착용한 멤버들은 재치 만점 패러디 사진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 뷔는 화려한 왕관을 쓰고도 왕관보다 더 빛나는 '잘생쁜(잘생기고 이쁜)' 미모를 과시했다. 화려한 뷔의 이목구비는 왕관보다도 더 블링블링 빛나는 자태로 세상 혼자 사는 사람처럼 잘생겼다는 평을 받았다.
뷔의 얼굴을 근접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빚은 듯한 높은 콧대, 조화를 이루는 섬세한 턱선이 시너지를 발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머리에 얹은 화려한 왕관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잘생쁨'의 진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전신이 나온 사진에서 뷔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톤의 머리칼 아래로 보이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조각상 같은 잘생김을 더욱 실감하게 했다. 뷔의 사진에는 “[속보]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있던 명화 실사화...충격”이라는 설명이 적혀있어 팬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뒤통수도 잘생겼다? 오래 봤으니까 조금 바꿔 볼게요. 결론 옆모습도 잘생겼다“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뷔의 뒷모습에서 살짝 고개를 돌린 옆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듬직한 어깨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해 'Dynamit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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