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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신곡 ‘TWERK’를 발매했다.
25일 정오 발매된 아우라의 신곡 ‘TWERK(Balança a bunda)’는 힙합 장르 중 하나인 트랩과 뭄바톤 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아우라의 힙한 래핑과 감미로운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빠른 비트와 808 베이스, 아라비안 리드가 돋보이는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강렬한 뭄바톤 사운드가 더해지며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곡 후반 등장하는 특별 내레이션에는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가 참여했고 아우라와 함께 다수의 곡을 함께 작업해온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가 곡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이날 0시 아우라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TWERK’ 뮤직비디오에서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우라의 독특한 패션과 비주얼이 담겼다. 영상 디렉터 찬(Cha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세 가지의 다채로운 콘셉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고 댄스팀 ‘블랙에이’와 함께한 군무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일공이팔, 크리온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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