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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넷플릭스 영화 OST에 참여했다.
유아가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뮤지컬 '오버 더 문'의 메인 OST ‘로켓 투 더 문!’이 2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로 선정된 유아는 이번 작업에 대해 “노래를 잘 하려고 하는 것 보다 내 감정을 진실되게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스스로도 몰입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영화를 보고 나면 제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 모두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아의 “로켓 투 더 문!” 녹음 현장을 담은 특별한 비디오가 앨범 발매와 함께 소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버 더 문'은 전설 속 달의 여신 항아를 만나기 위해 달나라로 떠난 로켓을 만드는 소녀 페이 페이의 예상치 못한 모험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터 글렌 킨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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