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0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능을 인정받은 누하스 안마의자가 프리미엄 요양원 ‘서울 케어링 하우스’과 제휴, 노인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케어링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요양원으로 다수의 인원에게 기본적인 생계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요양원들과는 달리 1인실, 2인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낙상 방지 시스템, 비상시 발코니 대피 시스템 등의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어 프리미엄 요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서울케어링하우스에 설치된 누하스 제품은 클래식 타입의 안마의자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SL프레임이 부드러운 안마감을 선사하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작동법이 복잡하지 않아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노인에게도 적합하다. 목, 어깨, 등, 허리 등의 부위만 집중적으로 안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마의자 사용이 미숙한 노인들의 신체 끼임 사고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케어링하우스 관계자 측은 “서울 도심 속 프리미엄 요양원인만큼 보호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신뢰감을 드리기 위해 끼임 사고 걱정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누하스 안마의자를 선택했다”며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공간활용도가 높고, 리모콘 작동이 쉽고 편리해 어르신들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하스 관계자는 “서울케어링하우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의 의료시설에 누하스 안마의자를 설치, 편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의료시설 B2B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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