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원두재와 김지현이 벤투호 데뷔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벤투호는 김지현이 공격수로 나서고 한승규 이동경 이영재 나상호 손준호가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원두재는 팀 플레이를 조율하고 수비수로는 김태환 권경원 이주용이 출전한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축구대표팀은 올림픽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벤투호는 지난해 12월 열린 동아시안컵 이후 10개월 만에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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