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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본명 김나영·29) 작가가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33) 작가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 관해서 사실 검증 안된 유언비어 퍼트리시면 바로 고소합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한 법률사무소에 고소 비용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아침부터 고소라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죄. 합의 없음. 선처 없음. 댓글 지워도 소용 없습니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서울스카이 데이트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인기 웹툰 작가의 만남으로 웹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다.
야옹이 작가는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에 대해 "인성이 정말 바르고 인품이 좋아서 존경하고 닮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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