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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정환(46)이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통해 최근 필라테스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두 명의 유명 필라테스 강사에게 교육을 받은 신정환은 뻣뻣한 몸 때문에 연신 앓는 소리를 내며 필라테스 따라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강사가 "갈비 왼쪽이 튀어나왔다"고 하자 신정환은 "간땡이가 부어서 그렇다"고 받아치고, 필라테스 기구를 보더니 "이 그네는 몇 세부터 쓸 수 있어요?"라고 묻는 등 특유의 애드리브는 여전했다.
또한 다른 영상에선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언급하기도 한 신정한으로, 녹화 당시 기준 팔로워가 "5800명"이라던 신정환은 "기자만 1000명이고, 2000명은 안티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사진 = 신정환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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