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라 "생애 첫 쇼케이스, 당당한 에너지 전해드릴 것"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키아라가 생애 첫 쇼케이스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키아라의 싱글 2집 '톰보이'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키아라는 "진주처럼 빛날 가수 키아라다. 떨려서 잠도 못 잤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보스' 때보다 떨린다. 첫 쇼케이스여서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렌다. 미뤄질 수도 있었는데 자리가 마련된 만큼 당당한 에너지 전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11일 발매된 키아라 두 번째 싱글 '톰보이'의 타이틀은 리드미컬한 기타리프와 강렬한 워블 베이스, 보컬 찹 등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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