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47.6㎏ 몸무게 인증 "주말에 떡볶이 치팅, 다시 열심히!"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13일 오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떡볶이 주말에 치팅했더니..다시 열심히..! #다이어터의삶"이라는 글과 함께 47.6㎏이라고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얼마 전에 이상한 글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다"라는 댓글을 남겨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자 여러 네티즌은 "건강 챙기세요", "정말 가벼우시다", "꿈의 무게네요. 건강 챙기시며 쉬엄쉬엄하세요", "바람 불면 날아가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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