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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12일(현지시간) 만 52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날 뉴욕의 어느 식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행복한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 옆에 있는 지인들은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댓글에 “생일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촛불 클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휴 잭맨은 ‘로건’을 끝으로 17년간의 울버린 캐릭터를 떠났다.
[사진 = 휴 잭맨, 보스 로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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