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롯데 이병규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이병규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배제성에게 1B서 2구 140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우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홈런이다. 롯데는 5회초 현재 KT에 1-6으로 추격했다.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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