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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3개월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재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호중과 현주엽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의 모습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이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이에 신동엽이 “군대 가기 전에”라고 설명했고, 서장훈도 “군대를 갔는데 예전에 찍은 건가 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후 “오늘 큰 사람이 오니까 뭐든지 크게”라고 말하며 음식을 준비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고, 현주엽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먹방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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