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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망토를 입었다.
그는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핼로윈 데이를 맞아 ‘닥터 스트레인지’의 망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실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로다주)과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잠시 의상을 교환하기로 되어 있었다. 아이언맨은 망토를 입고 공중부양을 하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에보니 모의 허를 찌르기 위해 아이언맨 슈트를 입었다. 그러나 결국 최종적으로 영화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끝으로 MCU를 떠났다.
베네딕터 컴버배치는 2021년 12월 17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3'에서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멘토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2’에 출연한다.
[사진 = 로다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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