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라이브 커머스 유통과 방송 제작사인 '빅션'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등이 함께한 온라인 자선파티 '할로윈 자선 파티 셀렉터데이(이하 셀렉터데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셀렉터데이'는 가누다 베개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 행사다. 이 날 행사에는 유튜브 셀렉터 라이브 쇼핑 TV(미인대회 대상 조가비, 개그맨 임우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쇼호스트 황민지, 가수 어우야), 더 립 라이브(머슬매니아 윤다연, 개그맨 송필근, 개그맨 정승환), 소스라이브(아이돌 출신 쇼호스트 전재혁, 태혜영), 그립(쇼호스트 양희지, 개그맨 안소미) 등 빅션 소속 인플루언서(오채원, 김사랑) 및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황민지, 어우야는 라이브 커머스 1위를 했다.
셀렉터데이는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의 소장품과 애장품 경매는 물론,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기부된 수입금은 전액 척추 측만증 소아 환우 어린이에게 지원했다.
빅션 대표 조윤미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셀렉터데이'는 시청자와 호스트가 함께하는 자선 파티로 많은 분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며 좋은 뜻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기부문화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타들이 함께하는 셀렉터데이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8시 라이브 커머스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빅션 소속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및 파트너쉽 연예인들은 향후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쇼핑 호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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