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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2)가 남편 개그맨 박성광(39)과 함께할 겨울, 봄을 기대했다.
이솔이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건강검진 왔는데, CT 촬영하는 천장에 벚꽃 그림이 있었어요. 쉬폰 원피스 입고 살랑살랑 따뜻한 바람 느낄 봄도 너무 기다려지지만, 우선 오빠와 부부로써 함께하는 올 겨울 어떻게 더 잘 보내볼지 고민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겨울 추억으로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라고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남편 박성광과의 설레는 일상에 대한 감상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러블리한 패션의 이솔이. 미모가 돋보이는데 이솔이는 "요즘 사진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남편 박성광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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