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30일 오전 카이의 첫 솔로 앨범 'KAI'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카이는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라 떨리고 설렌다"며 "엑소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보여드리긴 했지만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처음 발표하는 거라 어떻게 봐주실지 긴장도 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이의 솔로 데뷔곡 '음(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다.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음'을 발매하고, 이에 앞서 정오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PARTY B(파티 비)'를 통해 첫 공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