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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종혁 두 아들 이탁수,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탁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탁수는 18세 생일을 기념하며 부모님, 동생 이준수와 식사 자리를 즐기는 모습. 특히 이탁수, 이준수 형제는 아빠를 똑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폭풍 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탁수는 아빠를 따라 배우로서 꿈을 키우는 지망생으로도 주목받았다.
[사진 = 이탁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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