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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가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최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딸이 잠든 사진을 게재하고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좀쉬자"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곰인형을 살포시 끌어안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통통한 두 볼이 귀여움을 안긴다.
앞서 최희는 딸과 함께 잠든 사진도 올리며 "너도 크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키우느라 힘들다. 우리 둘 다 처음이니까 그런 거야. 잠깐의 평화"란 글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한 최희는 지난달 10일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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