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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유인나가 배우 김강우에 대해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스페셜 DJ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유인나는 한 청취자에게 "'새해전야' 배우들 중 누구랑 가장 친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인나는 "'새해전야'는 커플끼리 나눠서 촬영을 진행해서 만나기가 어려웠다. 전 김강우 씨랑 촬영을 했는데,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 되게 유머러스하신데, 리더십이 있으시다. 그 조화가 굉장히 멋진 분이다. 그래서 저도 아주 편하고 재밌게 연기했다"고 칭찬을 건넸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 = KBS COOL 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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