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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유인나와 오정세가 배우 전지현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스페셜 DJ로 유인나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유인나와의 친분으로 깜짝 전화를 연결한 오정세는 "'지리산'이라는 드라마를 찍다가 최근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0일까지 쉬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지리산' 현장에 놀러가겠다고 말하며 "전지현 언니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전했다. 오정세 또한 "저는 촬영장에서 전지현 씨를 보고 말도 걸어봤다. 떠는 건 티를 안 냈다"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 = KBS COOL 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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