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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EBS의 마스코트 캐릭터 펭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원더케이'의 '본인등판' 코너에 펭수가 출연했다.
이날 펭수는 자신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나오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박보영, 박정민 등 펭수의 팬이라 언급했던 연예인들의 이름이 나왔고, 박지선의 이름도 나왔다.
이에 잠시 멈칫한 펭수는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지난 11월 2일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유튜브 '원더케이'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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