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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을 취득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잊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선물처럼 딱 배달된 면허증!!! 아~ 못 된 로나!!! 수업 들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심각하지는 않았었는데,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워지면 아기스포츠단 출신과 함께 하는 홍철투어 물놀이버젼 꼭 만들어야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배면허있는털보#재미없게thㅏ는건죄 #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계획대로늙고있thㅓ”라고 했다.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코로나 19 여파로 잠시 자신이 운영하는 '홍철책빵'을 닫았다.
노홍철은 지난 8월 30일 인스타그램에 "A-YO!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당분간 '홍철책빵'도 간판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보겠다. 다시 직접 뵐 좋은 날을 기다리며 우리 성실한 직원들이 홍철양과자세트를 더 많은 분들께 더 맛있게 구워서 더 정성껏 보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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