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급증했다. 국내 최대 인터넷 플랫폼 네이버에서는 매월 평균 3만 5000여 개의 스마트스토어가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가 온라인 창업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무료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측에 따르면 20대 청년층의 신규 창업은 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50대 신규창업자도 70% 증가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창업 흐름에 맞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반으로 '솔트에이징' 정육몰 창업이 가능한 ㈜비알비 F&B가 주목받고 있다.
'솔트에이징'이란 숙성과정을 통해 단백질 분해 활동을 극대화하여 고기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고기를 부위별로 숙성상태에 따라 분류하며, 세밀한 온도 조절로 부위별 적정 시간대에 맞춰 소금에 노출 후 숙성하는 ㈜비알비 F&B만의 독보적인 숙성기술이다.
솔트에이징 숙성기술을 보유한 ㈜비알비 F&B는 스마트스토어 개설지원, 스토어 상세페이지 제공, 쇼핑몰 시스템 교육 등 다양한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
더불어 ㈜비알비 F&B는 마이크로 블록 창업이라는 신개념 창업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블록창업이란 혼자 또는 여러 명이 공동 투자하여 각자의 능력과 재능에 맞게 업무를 분담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블록화된 창업 형태이다. 마이크로블록창업은 뭉칠수록 투자리스크를 크게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신개념 창업형태다.
또한, 나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 수 있어 기존의 창업방식과는 다른 차별점이 있다. 반복 소비가 빠른 상품군인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솔트에이징'이라는 높은 희소성과 '정육몰'이라는 상품성을 갖춘 나만의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으므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췄다.
㈜비알비 F&B 관계자는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스토어 정육몰창업은 오직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어 초보자도 가능한 창업 형태다. 제조, 포장, 보관, 물류, 택배까지 모든 과정을 ㈜비알비 F&B 본사에서 일괄 처리하고 있다. 신개념 마이크로 블록창업은 1천만원 이하의 초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사업자는 오직 홍보와 판매에 집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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