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유리X'1박2일' 딘딘, 우수상 수상 [2020 KBS 연예대상]
2020-12-24 22:59:53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유리와 딘딘이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의 사회로 '2020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후보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 '개는 훌륭하다' 장도연, '살림하는 남자들' 최양락X팽현숙이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이유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또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후보로 '불후의 명곡' 김신영, '불후의 명곡' 김준현, '1박2일' 딘딘,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랜선장터-보는 날이 장날' 양세찬, '악인전' 이상민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1박2일'의 딘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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