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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X박인환X정보석, 男女 최우수상 수상 [2020 KBS 연기대상]
2021-01-01 01:15:4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민정, 박인환, 정보석이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도경완, 조보아, 김강훈, 이상엽의 사회로 '2020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최우수상 후보로 이민정, 전인화, 조여정, 차화연, 황정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민정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또 남자 최우수상 후보로 박인환, 박해진, 신하균, 정보석, 천호진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박인환과 정보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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